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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종료가 예고됨에 따라 하루빨리 3G로 변환하는것이 이득


BY 마이네일 2011-11-22

KT가 2G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말들이 많다.

 

이동통신산업의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매우 빨라

기존 세대의 서비스를 계속 유지 할 지 말지는

기업의 경영판단에 따라 바뀌는 것 아닐까?

 

 

 



 

 

 

 80년대 후반부터 삐삐, 시티폰, 2G, 3G

이제 4G LTE 까지 이르는 이동통신의 발전속도속

벽돌 크기의 핸드폰부터 지금의 스마트폰 타블렛PC까지

이러한 빠른 발전속도 속에 이용자들이 영원히 모든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는것 자체가 잘못이다.

 

수요가 변하면 제조사는 이용자가 요구하는 새로운 장비 제조에

자원을 집중하기 때문에 3G도 아니고 2G의 서비스를

계속 이어가주기를 바라는것 자체가 모순이다.

 

 





 

 

1G는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 방식의 핸드폰이고

2G는 디지털방식으로 전환하여 전화통화에

문자 를 보내는 것도 가능해진 서비스이고

3G는 2G에 비해 데이터도 빠르게 전송되고

MMS, 영상통화, 인터넷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요즘 대세인 스마트 폰이 그러한 3G의 대표적인 케이스...

4G는 LTE라고 3G 보다 훨씬 더 가능하다는것인데.

거의 PC속도로 빠르다고 한다.

 

 

 

2G 종료는 통신시장의 새로운 업그레이드이다.

전체 사용자의 1%도 안되는 2G 사용자 때문에

4G 서비스를 할 수 없는 KT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2G 종료로 인해 KT에서 제시하는 보상혜택들을

위약금 면제, 할부금 면제, 유심카드면제, 가입기 면제 등

지금 혜택을 줄때 얼른 받는게 이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