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엔 별의별 인간들이 공존하면서 산다지만
정말 다른 별에서 온 것이 분명한
극과극 화성인들이 존재한다지요...
가령 난장판녀같은 인간이 존재하는 가 하면
겉과는 많이 다른 초특급 정리벽으로
놀라게 하는 이런 사람도 있으니..ㅋㅋ
수납 정리의 신들은 어지러운 세상의 빛과 소금같은 존재임은 분명하다.
수납과 정리 신이 머물 간 자리라면
트랜스포머 욕조도 대단한 일은 아니지~
욕실도구도 주머니에 이렇게 정리해주면 꺼내쓰기도 편하고 좋다.
저 휴지통은 그 휴지통이 아니라는거.ㅋㅋ
해외의 흔한 자석 양념통이다.
뚜껑에 자석을 달아 냉장고에 부착해보자. 좀 징그럽나.ㅋ
구두와 부츠들은 이렇게 상자에 넣어 사진을 찍어두면 찾기 쉽다
각잡히지 않은 이런 애는 주름이 가기 십상.
껌통을 활용한 부츠키퍼가 있어 오우 놀랍~
게다가 참을 수 없는 발냄새까지 없애는 굿 아이디어~
녹차먹고 남은 찌꺼기를 통안에 넣어서 펌프껌통을 위로 올렸다 내리면 저렇게 된다.
탈취도 되면서 부츠 모양도 잡아주니. 완벽해~
수납, 정리의 병적인 예?!
만약 남친의 집에 갔는데 책장이 이런 식이면 만남을 다시 생각해보자.^^;
이곳은 수납 정리의 신이 내린 주차장, 완벽한 그라데이션이 소름 돋네!
무질서한 행락객들과 파라솔도 요렇게 샤샤삭 정리하면
헉!
신이 천지를 창조할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재밌게 보셨다면 추천 댓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