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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1년 버릴건 버리고 채울건 채웁니다.


BY 태지맘 2011-12-08

버릴것

욕심- 욕심을 부리다 보니 괜한 맘고생이네요..

         세상은 내 맘대로 되는것이 아닌데ㅠ.ㅠ

 

삐져나온 뱃살, 통통엉덩이살들- 예전과 똑같이 먹고 운동하는데도

                                                나이살들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부정적인생각 - 삶에 찌들었나 봅니다..

                       '다 잘될거야'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싶네요..

                  

 

채울것

 

건강- 이제 중년이 되어가나 봅니다..

         여기저기 고장이 나네요.

 

돈 - 아이들이 커가니 학원비가 장난아니네요

 

친구 - 가끔씩 옛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내 삶을 다시 돌아보며, 마음을 풍족하게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