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버릴것 세가지는

 첫째는 아이들에대한 욕심입니다.

아이들은 자기일을 잘하고 있는데 엄마입장에선  항상 아쉽고 부족하네여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잘할 수있도록 아이들에대한 욕심을 버리려구여.

둘째는 다른이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불안한 마음입니다.

나 스스로가 다른 누군가와 비교를 하면 끝없이 속상해하고초라해지도록 만드는 비교하는 마음도 버릴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릴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올해 이사를 하면서 아랫층 아줌마와 층간소음문제로 다투면서 끊임없이 화내고 미워했는데 미워하는 맘을 비워버려구여.

그리고 채울것 세가지는

첫째 아이들에 대한 무한사랑입니다.너무나도 대견하게 잘하고 있는 울 아이들에대한 무한 믿음과 사랑을 가~득채워서 2012년을 맞이하려구여.

그리고 두번째 채울것은  따뜻한 마음입니다.

알게모르게 다른사람의 입장보다는 제입장을 먼저 생각하면서 마음이 차가워진것 같아여.

열심히 뎁혀보려구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채울것은 지식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책좀 읽으라고 잔소리해대며 정작 저자신은 티비보거나 컴텨는 할지언전 책을 잘 안보더라구여.

올해가 가기전에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며 머리에도 영양분을 공급하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