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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녀] 상은 당신께서 다 차리실테니 편히 오라는 시어머니~


BY 닉네임 2011-12-13

그렇다고 새벽부터 가서 도와드리기는 힘들고, 또 정말 모른척 느즈막히 가자니 눈치 보이고 이럴때는 어떻게 하냐하면요~

요리 하나를 만들어 가던지 사가던지 하는겁니다~

그렇다고 나물 이런거 하면 안되고요, 갈비찜 같은거 하나 하는 겁니다~

괜히 새벽부터 가서 도와드려도 식구들 다 모이면 다 어머니가 한줄압니다.

하지만 갈비찜 같은거 맛있게 해가면 "이거 누가 했어? 정말 맛있네" 이러면서 칭찬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