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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쉬세요?말이 3개월째 백수인신랑!!!!


BY jj0202 2011-12-13

2개월전 신랑이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어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얼마나 힘들면 그만 뒀을까? 해서 "여보 그동안 고생했는데 당분가 쉬어요~" 이한마디 했는데......

계속 일 구할 생각없이 쉬고있어요!

빨리 돈벌어와라고 구박해야됩니까?? 어찌합니까?? 제 입이 방정이네요.  당분간 쉬어라고했더니  벌써 3달째 쉬고있습니다  .....

참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