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이크 언제 사냐고
벌써부터 난리에요...
아직 좀 더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찾아보던중...
캐니멀 케이크를 보고는 이거는 어디서 파는거냐고 물어보더니
자기가 다 보면서..
파리바게뜨에서 파는거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이제 글씨를 다 아니까 거짓말도 못하네요...ㅎㅎ
그러고 나서는 바로 찜 합니다..
케이크 사며는 캐릭터는 따로 모을거라고 벌써부터 흥분하네요..
장나감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줘도...
너무 귀여워서 자기가 가질거라고...
근데 정말 귀여워요...^^
캐니멀을 넘 좋아하는데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캐니멀이 있으니까
넘 좋아하네요..
역시 아이들의 행복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