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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동종로학원에서 다시 공부할까, 그냥 대학갈까?


BY 하루길 2011-12-15

[출처] 목동종로학원에서 다시 공부할까, 그냥 대학갈까? 수능 후 4가지 유형별 모습|작성자 입시길잡이

 

수능점수가 나온 후 요즘이 참 마음이 복잡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능공부를 할 때 공부하는 방법이 참~ 각양각색이지 않았나요?

중얼거리면서 공부하는 주문형, 밤에만 공부하는 올빼미형, 누군가를 가르치면서 하듯이 해야 더 공부가 잘된다는 선생님형 등 다양한데, 이렇게 공부할 때 방법이 다르듯이 수능이 끝난 후 대처하는 모습도 다양한데요.
4개의 유형으로 나눠봤어요^^

 

 

  

1. 대학포기형
대학 포기형에는 집안사정으로 인한 것 일수도 있고, 적성에 안 맞아서일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 구인구직을 알아보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기도 하고, 여행을 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기도 하죠. 간혹, 남학생의 경우 부모님이 바로 군입대를 시키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
대학포기형 친구들 중에는 남들보다 먼저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적성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친구들의 경우 임기응변에는 누구보다 빠르고, 현실적이라는 장점이 있죠.
대학포기형은 대학교에 대한 포기이지, 인생에 대한 포기는 아니므로,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더 원대한 꿈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2. 대학 소신지원형
수능을 보기 이전부터, 학과 혹은 학교를 목표로 하여 준비해온 학생들에게서 볼 수 있죠. 어느 정도 합격하기에 안정라인이라고 예상되는 경우, 자신이 목표로 하던 대학에 원서를 넣고, 그에 대한 결과를 지켜보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1학년때 만해도 고3들을 보면서, “1년간 열심하면 소신지원 형에 내가 속하리라” 장담하지만, 현실이 그리 녹록하지가 않다는 사실.. 고3이란 시기를 보내야만 알 수 있을 거에요.

 


 
3. 대학 눈치게임 지원형
수능 끝난 후 고3 학생들의 대다수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요.ㅜㅜ
대학사이트를 돌면서 학교간, 학과간 경쟁률을 보며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는 형이라고 할 수 있죠. 정말 잘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학과와 학교를 갈 수 있으므로, 누구보다 신중하고 치밀해야 합니다.



4. 다시 도전형(재수)
생각보다 수능성적이 안 좋아, 바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어요. 간혹 대학포기형과 소신지원형에서 다시 도전형으로 바뀌기도 하지요. 다시 도전형의 경우 계속적인 긴장감으로 피로해질 수 있으니, 잠깐씩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여유 등 체력을 유지를 위한 관리를 스스로 해줘야 합니다
특히, 적당한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는 도서관, 학원을 통해서 공부하는 편이 좋으며, 학원을 이용할 경우엔 학원강사의 역량, 학원에서 하고 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내의 프로그램에 대한 꼼꼼한 체크를 하는 게 중요해요.  목동종로학원, 대성학원 등등 많이 알아보잖아요~

 

수능이 끝나고 나서 대처하는 모습들은 모두들 다르겠지만, 정규학업을 마치고, 스스로가 결정해 나가는 출발시기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어떤 길을 선택하든, 최선을 다해 나아간다면. 어떤 출발선이든 성공한 인생을 살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