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친정에다가 뭘 주는건 아깝지 않습니다.
단지 명절에는 시댁에 뭘 해줘야 한다는 부담때매 그렇습니다잉~~
자.. 우리 생각부터 먼저 바꿉시다~~
친정이나 시댁이나 같은데라고 칩시다.
그래도~ 친정이 친정이고 시댁도 친정이라고 생각합시다~~
그럼 간단하지 않습니까
시어머니와 시댁 식구들 편하지않아요 절때로 편치않습니다잉~~
그런데 이런말이 있습니다
남을 섬기다가 끝내 불행한 사람이 없고 나를 섬기다가 끝까지 해옥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나 편하자고 좀 아끼다가 불행해 질수있다는 얘깁니다
남도 섬기면 행복해 지는데
시댁식구들 한테 잘 해줬다고 용돈 더 줬다고
친정식구들 출동 안합니다잉~~
경찰도 출동 안하구요 ^^
자 어떻습니까
생각이 좀 정리가 되셨습니까
친정엄마도 엄마고 시엄마도 엄마입니다
나를 사랑 해주는 엄마가 둘이나 있는데
행복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