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에 있는 일성여자 중고등학교는 만학도가 공부하여 대학을 가는 곳입니다. 우리 학생들과 제가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을 하면서 세상에 소외되는 사람들을 위해 모금활동을 펼쳤습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