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연말연시만 되면, 완전 대박 모임으로 너무 힘들게 하네요. 음주운전해서 사고낸적두 있구요. 금연금주랑은 정말 거리가 먼 사람예요. 그래두, 사랑해서 버리지 못하구 있네요. 일단 서론이 길었구요.
채우고 싶은 것은 울 가족들의 건강, 그리고 행복, 그리고 안전예요.
버리고 싶은 것은 이기심과 호기심, 그리고 자만심예요.
사회를 살다보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정말 좋겠구요. 올해 연말연시에는 가족들과 봉사활동에 주력해 보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