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보내며 길고도 짧은 1년동안 무사히 보낼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어느 틈엔가 저에게 채워진 쓸모 없는것과 아쉬운것들을 생각해봅니다.
버릴것3가지~
1.나의 뱃살! 왜 자꾸 늘어나는것인지...
2.귀차니즘~ 조금있다가...라고 미루는 귀차니즘을 버리고 싶네요
3.집안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버리기 아까워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때문에 수납의 달인들을 부러워하는 제 모습을 바라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멀쩡한 물건을 버리면 안되겠죠... 필요한 곳에 기증하거나 중고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채울것 3가지~
1.통장 잔액을 빵빵하게 채우기
2.감사하는 마음... 모든일에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기.
그러면 1년동안 감사한 일로 가득하지 않을까요?
3.아줌마로 살아가는 동안 제가 꿈꾸던 삶은 너무나도 멀어진것 같네요.
예전에 꿈꾸던 꿈을 다시 품고 싶네요.
와~~~ 정말 버릴것은 버리고 채워지는 일이 꼭 012년에 이뤄졌으면 좋겠네요^0^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