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건 빨리 버려야죠.
여기 저기 붙어 있는 내 살들.
머리속에 차지 하고 있는 걱정거리들.
그리고 미련..
그리고 차근차근 채워 가려고요.
지금은 비어 있는 통장.
좀처럼 찾기 힘든 여유.
그리고 건강.
아컴여러분 내년에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