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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버리세요*^^*


BY 룰루랄라 2011-12-30

글쎄요....버릴것? 처음에는 묵은 살림살이를 정리해야하나, 자주 입지않는 옷이나 가방을 버려야하나, 고민했는데요, 그런것들은 일년에 두번 정도 깨끗히 정리해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를 하다보니 일석이조의 효과에 마음까지 훈훈해 지더라구요.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그럼 뭘 버려야 할까요?

 

우선은, 아이나 남편에 대한 사랑이라고 포장된 '집착'을 버려야 할것 같아요. 순수하게 사랑만을 해야겠죠?

 

둘째, '왜 나만..., 왜 나에게만...'이란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세상이 맑고 곧게 보일것 같지 않으세요?

 

셋째, 끓어오르는 '화'를 거품걷어내듯 걷어낼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