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쉬라고 말해준다면
분위기봐서 시어머님 안보일땐 고무장갑벗고 쉬세용~~
그동안은 남편님을 좀 시켜먹구요^^
어머님이 보시면 하는척합니당~~
왜냐?? 며느리가 기계는 아니지않습니까??
그 많은 음식에 설거지까지...며느리가 무슨 천하장사도 아니고;;
그니까 분위기를 봐가면서 행동하면 될거같아용!
그리고 시댁에서 괜히 남편부려먹었다간 평소에도 그런줄알고
시어머님 오해하셔서 눈밖에 살수있으니 조심하시고요
명절이 끝난후 집에돌아오면 돌쇠처럼 남편을 부려먹으세용ㅋ
현명한 대처~~오케이?!
그게 두루두루 행복할 길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