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댁에서는 봐줍니다~시어른들도 그걸 좋아하실테지요~
말이라도 미안하다 하니 일단 봐줍니다
친정에가서는 누워서 집안 곳곳 돌보고 고쳐야할것들을 남편에게
시킵니다~말로는 미안하다 하면서
시댁에선 시댁어른들이 좋은 며느리라고 좋아하고 친정에선 친정어른들이
자상한 사위라고 좋아하고~
좋은 게 좋은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