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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랑은 64년 용띠생이랍니다~


BY 제리엄마 2012-01-10





용띠는 말처럼 용맹스럽고 멋진 생각을 하게 하는것이 용띠같을거란 생각을 하는데 ~

용띠하고 살아보니 용띠는 용처럼 용맹스럽지는 않앗답니다

늘 정확하고 소심하고~

신랑이지만 어느떄는  꼼꼼하리 만치 여자스럽기도한용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우리집 용띠 신랑은 그래도 한다면 하는용띠라 어쩔떄는 대견하기도하답니다

104키로에서 일년만에  결심을하고 돈한푼안들이고 40키로를 넘게 감량성공

지금도 열심히 운동은다니지만  ~아마도 죽을떄까지 다닐것같긴해요

용띠라서 그런지~

약속은 칼같이 지키는 편이지요 ~

얼마나 추운지 고드름이 대롱대롱 달릴만큼 추워도 운동을 나갓다와야

편하는 울신랑 ~

다이어트 결코 어러운일이 아니란걸 울신랑이 몸소 보여줫네요

누군든지 어렵고 힘들다 못하겟다~

하는 사람은 오래여~~~~가르쳐주겟다고~ㅋㅋㅋㅋ

오늘도 변함없이 책임감잇게 다녀왓네요~

고드름이 얼굴에 달닐정도로 목표를위해서 하는건 용답긴하네요 ~용띠는 이렇게 끈질긴 근성도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