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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고민녀 저도 공감감니다.


BY 미리네 2012-01-12

저두 일년에 제사가 4번이라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매번적게할려구 해도 , 제사상에 올릴건 다해야하구,몇가지 줄이면

더 놓을거 없냐 그러고 참 애매함니다.

적게하는거의 기준이 과연 없는걸까요?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사상의 기본이되는 밤,대추,과일종류같은건 특별히 준비할게 없으니

싱싱한놈으로사서 올리고, 전종류를 몇가지씩 줄여나가야할거같아요.

소고기산적,명태전,가자미전,두부전,고구마전,삼색전등등

종류가참많은게 전종류고, 조리시간도 오래걸리고,

제사끝나고나면 항상 수북히 남는게 전이더라구요.
가장 식구들이 좋아하는걸로 딱3-4가지정도만 하면 딱맞을거 같아요.

이런것두 다 허례의식인거 같아, 점차 바꾸어야하지 않을까요.그리고

제철과일이나, 물가상황에 따라서 적게하고 바꿔나가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