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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고민녀 정말 공감합니다.


BY 그대소망 2012-01-13

명절에는 음식부터 설거지 그리고 집안 청소까지 아무리 일을 해도

줄어들 것 같지 않는 일들이 산적해 있는데 남편은 그저 쉬면서 일을

하라고 말을 하는데요.당장 제가 손을 놓으면 그 많던 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대로인데 정말 이럴때는 남편에게 꿀밤을 한대 먹여주고

싶습니다.최소한 도와주는 시늉이라도 하고 말하면 모를까 정말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