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설날이지요...
어렸을땐 때떄옷입고 절하러 다니면 세뱃돈 받고 영화구경가고...
그런때가 있었나싶게 어른이되니..정확히 아줌마죠...
아줌마가 되니 음식장만에 손님맞이에..ㅠ정말 명절이싫어요...
저희가 맏이다 보니 많이들 와요...
사실 저도 친정에 맏이다 보니 제가 빨리가야는데 시댁식구들 다모여서
얘기다나누고 가려니 거기선 다들 저만 기다리고...
간만에 모인 시댁식구들 금방 일어날려니 눈치보이고...
아무튼 참..힘들어요...
제나이43살..흑흑...
벌써 이만큼 와버린 저를 보면서 어떨땐 회의가 들기도...
나름 열심히 뛰어왔다고 생각하는데...
돌아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하지만 항상 저한테 말해요...
잘하고 있다고...일종의 최면같은걸 걸죠...ㅋㅋ
어쩌다보니 제넉두리를 한것 같은데 좋게 들어주세요~
전 작은 옷가게를 한답니다.
직장에 다닐수도 있었는데 얘들과 함께하려고 이길을 택했답니다.
공부도 직접가르치는 엄마랍니다.아직까지는...
다소 자유롭다보니 짜투리시간들이 남더군요...
그래서 이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인터넷상에 약간의 홍보를 하고 수익을 얻는 일인데요.
일도 쉽게 배울수있고 저처럼 나이가 많은데도 잘따라가고 있어요.
저는 본업으로 하는게 아니라 애들 간식비정도 버는데요...
다른분들은 훨씬 많은 수익내시더라구요.
요즘은 지원금제도도 잘되어있어 약간의 부지런함만 떨면 괜찮은 부업거리가 된다고 저는 봐요.
사실 우리주부들이 밖에나가 자유롭게 돈벌기가 쉽진 않잖아요?
참고로만 해주시구요...
언제든 제블로그 구경오셔도 되고 문의도 기다릴께요^^ㄷ
새해복많이 받으시구..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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