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아침 차례지내고 나면
우리어머님 늘 하시는 말씀
"얘야~ 차 밀리는데 어서 올라가라~~" 하시는데
정말 아침만 먹고 바로 올라와야 하는건지
아님 점심먹고 느지막하게 올라와야 하는건지 애매합니다.
사실 아침만 차려먹고 바로 오기는 발걸음이 떨어지지않거든요.
늘 집에 올때면 우리어머님 자식과 손주를 또 당분간은 못보신다는 아쉬움에 눈시울을 적시거든요.
그래서 점심먹고 늦게 올라오는 편인데...어땋게 해야하는건지 애매한데 애정녀가 답 좀 해주세요.~~
답 안알려주시면 지금처럼 점심먹고 느즈막하게 올라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