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남동생이 얼마전 자기 사업을 시작했어요.
새벽까지 일하는 동생..
명절인데도 저녁도 못 먹고 일하는 동생을 보니 마음이
짠했어요. 워낙 철 없도 속썩인 동생을 변하게 한 건 아마도
뱃속 아가가 생겨서 그런듯 해요.
울 동생이 드디어 아빠가 됩니다.
저랑 완전 띠 동갑 몇바퀴 도는...
울 남동생을 변하게 만든 울 이쁜 조카 얼른 얼른 보고 싶네요.
임진년.. 정말 좋은 기운 받은 울 조카 건강한 모습으로 6월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