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천조각 용퍼즐을 샀어요.
가로 73.5cm 세로 51cm.

올해가 용의 해이기도하고 신랑이 용띠라서

성질 급하고 참을성 없는 우리 신랑

진득하게 만들어 보려고 구매했는데,

요즘엔 제가 해보려고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테두리 맞추는데 오일정도 된 것 같아요..

조각이 잘 안맞으면 아.. 처음부터 들어있지 않았나보다..를 반복하면서

어느순간 하나씩 하나씩 맞춰질때는 쾌감을 느끼며 하고 있는 중이예요.

 
오랫만에 설 연휴라 시간이 있길래

다른일 다 제쳐두고 집중 몰두하니 시간도 잘가고 ..

올해 안에 완성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