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다른해 보다는 설날이 의미가 있는 날이 되었던것 같아요 . 예전에 무시하던 사람들도 아이들이 커가니 조심들을 하는 모습이 보이고 싸울려고 하는사람들도 없이 차분하게 보내고 온듯 합니다..항상 시댁에 가서 일만 하고 오는지라 아이들 새배돈 받으면 하루 일당 닫고 일 하고 온다고 생각하면 편하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