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임진년에는 안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용의해라서 하늘로 승천하는게 아니라 나라가 뒤바뀌는 운명이라나..

하지만 올해 2012년 용띠해에는 나라가 뒤바뀌는 운명을 희망적으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에서는 현재의 야당이 선거에서 이겨서 나라가 개편되서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생겨나고 부자감세 철폐시키고 중서민층을 위한 다양한 새로운 개혁이 이뤄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현정부 이후로 살기가 너무나 힘들고 괴롭네요.

4대강만 제대로 예산이 안빠져나갔다면 fta건이나 미국산 쇠고기 파동도 이해할수 있을텐데 4대강에 너무많은 나랏돈이 쓰여진것 같아 나라경제가 암울해요

사회에서는 지역주의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분혈되어 있는 국민들.. 이제는 이지역 저지역 이기심도 사라지고 서로 화합하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나눴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물가도 안정되면서 재례시장 활성화로 아줌마들이 값싸고 질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기회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대형마트도 좋지만 저의 부모님 세대분들이 재례시장에서 아직까지 밥벌이를 많이 하시거든요.

경제면에서는 서민대출도 낮은 이자로 빌릴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그동안 정부에서 내놓은 대출정책들 제대로 서민을위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말로만 서민대출이죠..ㅠㅠ

아예, 확 뒤집어서 이러면 좋지 않을까?

대출이라도 쉽게 서민들이 못빌린다면 금리라도 아예 확!! 높혀서 저축이나 많이 해서 이자먹고 살게해주시던가..

저희 부모님 은행이자로 한달 받아서 살아가시는데 15년전과 금리가 하늘과 땅차이라서.. 연금할걸 후회하십니다.

교육 분야는 심각하죠.

제발 50~2세 무상교육,무상보육 소식, 5세 누리과정 이런일에 나랏님들이 큰뜻을 품지마시고.. 

원초적인 학업중심의 교육제도부터 고치셨으면..

유치원 가기전부터 학원다니고 요즘 초등학교 교육수준이 중학교수준 아닌가요?

첫째아이 저 어릴때 다녔던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이런 수준은 아예껌이더군요.

초등학교 수준이 너무 높아서 아이들이 학원안다니면 따라갈수 없다니까요!!

왜 이렇게 어릴때부터 우리애가 영어와 수학에 시달려야 하는지 옆에서 공부옆에서 봐주면서도 안타깝습니다.

교육제도는 확~~ 뒤집어서 학업중심이 아닌 인격지향중심으로 변해야 합니다.

환경은 올해 가장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탄소지수가 세계 10안에 든다는걸 작년에 알았는데..

지구온난화에 세계적인 관심문제에 국가적으로 적극 동참하며 더이상 환경을 회손하지 말고 저탄소운동 꾸준히하고 우리 아줌마들도 분리수거잘하고 친환경 생활을 꾸준히 해내야 할것 같습니다. 이를위해 환경세 같은거 도입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