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딸아이가 졸업을 하는데..
기대하고 간 것을 아니지만
축하하는 마음이 인색한 형님께 서운했습니다.
큰엄마 큰아빠 선물을 준비하느라 발이 부르트도록 백화점을 뒤진 딸에게
많이 미안했구요.
선물은 역시 해 본 사람이 할 줄 알고
받는데 익숙한 사람은
받는 일만 좋아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