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의 들어와도 아이디가 살아있네요.
초창기 딸내미 시집갈 나이가 됬을때 한국 아줌마 시어머니들을 이해하고자 찾았았었는데 벌써 딸내미는 두아이 엄마가 되었네요.
나이가 들면 세월이 빨리 간다는 어른들 말씀 이제 실감나네요.
자식들은 자신이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자신들이.좋아하는 사람마다 앙꽁달꽁 살고 있으니 다행이지요.
한국사위가 아니라 불편한점등 걱정했는데 일년에 한두번 오면 같이 우리 먹는대로 먹어 다행이고 사돈관계가 한국보담 간편하다고 해야하나요.
이제 짐 덜어 놓고 노후를 보낼 일만 남았네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자식들 일찌 때어 놓는 교육하며 살면 우리 자신의 노후가 행복하답니다. 일찍이라면 언제부터 라고요? 고교부터 아님 더 일찍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