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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스파펜션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동경하며 2012-02-08

겨울바다를 보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바다도 보고 스파를 할 수있는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니 속초에 있는 쏠마린펜션이 있어서 이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평일에 시간이 나서 평일에 여유로운 여행을 다오게 되었죠.

 

 


겨울바다는 운치가 좋더군요.


그리고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무척 편하게 그리고 여유있게 즐기다 오게 되었습니다.

 






방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바다가 보이기에 마음이 평안해지고


맥주를 한잔 하면서 보니 낭만적인 분위기가 좋더군요.

 






그리고 팬션이 너무 이쁘고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커플팬션이여서 그런지 너무 아담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시설도 무척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스파를 즐겼습니다.


스파를 즐기면서 바다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몸과 마음의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보통 사방이 막힌곳에서 답답하게 스파를 하지만


바다를 볼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훨씬 좋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녁에는 역시 바베큐를 해서 먹었죠.


이것저것 준비해서 바베큐를 했는데 팬션에서


가리비를 팔고 있어서 가리비도 구입해서 먹었죠.


무척이나 신선하고 양도 많이 주셔서 배불리 먹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정말 피로도 풀고 너무나 좋은 풍경를 보아서 무척이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