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대학생이자 알바생인데요
워낙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다른애들은 부모들이 사준다는 DSLR 카메라를
2년간 알바비를 모아 요즘 캐논 500D를 샀어요.
새것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중고로 알아봣죠.
중고나라에는 워낙 사기꾼이 많다는걸 들어서 아예 싫엇고
주위의 지인들에게 알아봣죠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선배의 소개로 테크노마트에갔어요
근데 거기에 중고 카메라 매장이 너무 많더라구요.
근데 유독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모습이 보이길래 저두 일단은 거기로 갔어요.
알고보니 직원이 아니라 사장님이시더라구요,,
설명도 어쩌나 상세하게 알아쉽게 설명하던지
초보인데도 저는 거의 사용할줄 알겠더라구요.
그리구 제가 대학생이고 알바비 모아서 사는거라고하니까
더 깍아서 주더라구요,,,ㅠㅠ
가격 착한건 물론이지만 카메라들이 하나하나 중고라는
느낌이 않들 정도로 관리를 하시더라구요.
중고 카메라 사시는 분 :www.dika79.com 여기서 맘에 드는 카메라
골라서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