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정 식구들과 빕스에 다녀 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어서 인지
에너지가 더 넘치는거 같네요 ^^
오랜만에 빕스에 갔는데
샐러드바의 음식들이 싹 바꼇더라구요 ~
저번에 지중해 샐러드바로 바뀌고는 처음 갔는데..
이번에는 로마스타일의 샐러드바로 바꼈더라구요 ~
빕스는 업데이트? 가 빨라서 빕스 자주 가는 사람으로써
질리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샐러드바도 샐러드바 이지만 제가 빕스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이 스테이크에요 ~~
따끈한 돌솥에 나와서 내가 원하는 정도로 익혀 먹을수 있고
따뜻하게 먹을수도 있고 ~~ ㅋㅋ
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엄마도 이런곳은 자주 안가보셔서 그런지 좋아하시구
엄마 입에도 맛는 로마스타일의 음식도 좋았구..
엄마가 오래 사시려구 야채나 견과류를 많이 드시는데
로마스타일의 음식이 딱 그런 스타일이라.. ㅋㅋ
왠지 건강해 진 느낌이랄까?ㅋㅋ
암튼 ~~ 빕스에서 가족들 외식 했는데
간만이라 그런지 참 행복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