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와 가래 등.. 단순히 감기 증상으로 넘기기 마련이죠.
올 초부터 목 안이 붓고, 가래가 유독 많아서 병원에 갔더니…
Dr.쌤께서 기관지가 많이 약해서 그러니,
물도 많이 마시고 가습기를 틀거나 아니면 빨래를 걸어서
습도를 잘 유지하면 괜찮을꺼라고 저를 다독~다독~
집에 돌아와 나의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습기를 찾았지만..
너무 낡아 버린 우리 집 가습기… 휴-0- (대략 7~8년?)
어쩔 수 없이 NEW 신상 가습기를 구매하기로 마우스를 Click Click~
가습, 향균, 살균을 다 케어하는 가습기 제품인
에어워셔가 소비자들에겐 인기폭발이라고 하네요.
저처럼 가습기, 에어워셔 구매를 위해
고민하는 분들께 제가 찾은 한국소비자원 정보, 유용한 TIP 공유해드려요.
[기사 출처: 세계일보 조현일 기자]
“기화식 가습기 성능 제품가격과는 무관”
국내 기화식가습기의 성능이 가격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2일 기화식가습기 10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를 발표하고, ‘동양매직 VSH-05B’와 ‘위니아만도 AWM-40PTVC’가 소음과 소비전력 등 전반적인 성능이 우수하면서 유지비용이 저렴했다고 밝혔다. 기화식가습기는 필터에 물을 적셔 기화시키는 방식으로 자연대류식과 팬을 이용한 강제대류식이 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기화식가습기 성능이 반드시 가격과 비례하지는 않는다”며 “가격, 가습량, 유지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용 목적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60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인 ‘벤타코리아 LW-24 PLUS’는 동양매직 제품에 비해 가습 면적이 1.2배 넓었지만 가격은 3.6배, 소음은 40㏈ 이상으로 냉장고보다 컸다. ‘삼성전자 AU-PA170SG’와 ‘LG전자 LA-U110DW’ 등 공기청정기 겸용 가습기 제품은 구조적 특성상 소음에 취약하며 무거운 것으로 조사됐다. ‘노비타 HE45C’는 필터 교체비(7만2500원)가 제품 가격(14만300원)의 절반을 넘었고, ‘리홈 LNH-D510’은 소비전력이 330W로 전기 매트와 맞먹었다.
◆ [한국소비자원] 기화식 제품 시험 평가 결과 ◆
(자료 : 한국소비자원 블로그 참고)
개인적으로 저희 집은 거실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화식 가습기 제품을 선호해,
해외 제품인 벤타와 노비타, 그리고 한국 제품인 위니아에어워셔로 비교하겠습니다.
1. 소음 : 벤타는 30dB이상의 큰 소음으로 일반 냉장고 수준이라고 하네요.
2. 가습면적 : 벤타와 노비타는 30도 안 되는 면적을 가지고 있네요.. 벤타는
예술의전당에 설치 되었다고 하는데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3. 소비전력 : 엄마는 소비전력에 민감하세요. 짠돌이 아빠덕분에…
표를 보시면 노비타는 약간 높은 수치를 보이네요.
4. 유지비용 :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순 없죠?! 유지비용 또한 신중해야 합니다. 위니아와
노비타는 거의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네요. 노비타는 연간 소모품 교체비용이 제품
가격의 절반을 넘는다고 하니.. 이럴 순 없어!
5. 청소편리성 : 아무리 좋은 에어워셔기라도 청소하기도 편해야지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3브랜드 역시 준수하게 청소의 편리성의 기능을 갖추고 있네요. 다행이다~~
6. 구입가격 : 구입가격이 상당히 궁금해 하실꺼에요. 노비타가 가장 저렴이지만 위에
설명한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아… 위니아에어워셔가 제일 알뜰한 구입비용 이네요.
인터넷에서 에어워셔 제품으로 구입할라고 하면 이것저것 홍보 때문에 구입이
더 망설여 지는데, 이렇게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한 제품이니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더 놀라운 사실은 독일도, 스위스도 이긴 우리나라 ‘위니아에어워셔’와 ‘동양매직’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애국자로서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런 자료들로 저 같은 많은 소비자 분들이
에어워셔 제품을 구매에 올바른 인도에 감사드리며,
해외제품보다 더~ 좋은 위니아에어워셔 구매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