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TIP] 봄 아우터 패션 스타일링 하기

봄이 왔습니다, 봄이 왔어요!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따뜻한 햇볕이 느껴지세요?
봄 날씨의 변덕스러움에 아침마다 옷장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길어지기만 하네요.
아침의 쌀쌀한 날씨로 코트를 입고 나오니 오후에는 답답하기만 한데요~

엔실장님과 함께 간절기 봄 아우터를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겨울코트를 꺼내 입자니 보기에도 답답하고 입기도 답답하고!!
그렇다고 가디건만 걸치고 나갈 순 없는 이 변덕스러운 날씨!!!!

아침저녁의 쌀쌀함과 오후의 따뜻한 햇볕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스타일이 궁금하시죠??

여러분들의 고민과 걱정을 한번에 날려줄 엔실장님의 조언을 가져왔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간절기 날씨에 입기 좋은 봄 아우터 총정리 들어갈까요~!!

이제 4월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꽃샘추위!!!
특히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인데요, 바람을 잘 막아주는 야상은 어떠세요?

겨울 야상은 이너까지 겹쳐있어 두꺼운 편이지만 봄 야상은 얇고 가벼우면서
바람까지 잘 막아주는 일석이조 아이템이예요~

남녀불구하고 야상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사랑받는 아이템인데요
저는 다양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에 빈티지한 야상을 입는 스타일이 참 예쁘더라구요
오히려 여성스러움과 스타일리쉬함을 살려주는 코디라고 생각해요

꽃샘추위가 지나고 완연한 봄이 온다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바로 가디건인데요~

가디건은 이너로도 아우터로도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예요

원피스와 매치하면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고
바지와 매치해도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이 나죠

한가지 가디건 팁을 드리자면
키가 작으신 분들은 짧은 가디건을 키가 크신 분들은 긴 가디건을
선택하셔야 체형보완이 된답니다~

올 봄의 트렌드 컬러는 강렬한 비비드 색깔이라고 하는데요
진한 청바지에 빨간 가디건 하나 걸쳐도 스타일리쉬 할 것 같네요

스타디움 점퍼라고 혹시 낯설으시다면 야구점퍼란 말은 어떠세요?
일명 야구점퍼라 불리는 스타디움 점퍼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아우터입니다.

봄맞이 야외활동으로 알맞은 스타일인데요,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셔도 좋지만
레이스 원피스나 맥시스커트 같은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매치해도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어요

저는 보통 야외활동이 많은 날 바지와 함께 자주 매치했었는데요
활동적인 분위기과 스타일까지 함께 잡는 코디인 것 같습니다.

간절기 아우터로 빼놓을 수 없는 트렌치코트!!!

봄비 내리는 날 약간은 쌀쌀한 날씨에 트렌치코트가 제격이죠
트렌치 코트 자체로도 세련됨과 클래식함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트렌치 코트라 하면 보통 모노톤 컬러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올 봄 트렌치 코트는 화사한 컬러가 포인트라고 하네요

이너를 모노톤으로 입고 가볍고 밝은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해준다면
올 봄 패셔니스타는 바로 내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0^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만한 아이템!!
클래식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테일러드 자켓입니다~

대부분 가지고 있는 컬러는 블랙이나 그레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올 봄에 유행할 비비드한 컬러에 맞춰서 레드컬러는 어떨까요?

이너와 바지를 블랙으로 입고 레드컬러의 테일러드 자켓을 매치한다면 라인도 살려주며
스타일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에 가벼운 머플러를 매치한다면 더욱 좋겠죠??

이렇게 간절기 날씨에 활용할 수 있는
봄 아우터들을 엔실장님과 함께 총정리해보았는데요~

꽃샘추위와 변덕스런 날씨에 스타일을 놓친다면 안되겠죠??
간절기 날씨에도 끄덕 없는 봄 아우터!!!

엔실장님의 조언을 따라
이번 주말엔 봄 아우터 쇼핑을 나가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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