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 아이 낳고 살림/육아에만 전념 중인데..

슈퍼디바 보면서 너무 부럽더라구요~

나도 노래를 잘 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고

같은 주부로서 저런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아이는 점점 커가고 남편 수입만으로 생활하는 것도 한계가 오는데

이번에 저도 재취업에 한번 도전해볼까 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일해야 하니까 최대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할수 있는 일로
방과후교사나 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 도전해보려고 해요!!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되지만 알아보니까 아이북랜드 같은 곳은 독서천재 선생님 합격하면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고 바로 취업 가능하다더라구요~

시험별도, 취업별도가 아니라 한꺼번에 일사천리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독서지도사 합격해서 아이교육비라도 좀 벌고 싶네요...

슈퍼디바까진 못되더라도 저도 슈퍼맘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