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마음이 화사해지는 꽃, 튤립!
설명이 필요 없는 125만송이의 튤립을 만나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봄맞이 꽃구경 & 나들이를 위한
에버랜드 핫스팟 공개!!!
포시즌스 가든 & 매직트리
평소 보지 못하는 수많은 튤립의 대향연!
에버랜드에서 3월 23일부터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오색 빛깔로 잘 조합된 가든을 걷다보면 어느새 내 기분도 꽃처럼 활짝~
특히 올해는 120종 중 30여종이 보기 힘든 이색 품종이 함께 하고 있데요!
또 하나의 볼거리인 매직트리는 보면 입이 우와~하고 벌어져요.
알록달록 튤립으로 꾸며진 커다란 매직트리는
밤이되면 반짝반짝~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만들어서 연인들에게 강추
오감체험, 탄성을 자아내는 시크릿가든
올해는 꽃 "구경" 뿐만이 아니라 꽃을 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랍니다!
진정한 꽃과의 교감을 위해 올해 신설된 '시크릿 가든'에서는
일단 입구부터 마치 찰리와 초콜릿공장에 나올 것 같은 커다란 모자익컬쳐가 반겨줍니다.
마치 비밀의 정원에 들어선 듯! 입구를 지나 보드워크를 따라 걷다보면
다양한 꽃들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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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익컬쳐(Mosaiculture)란?
형상화된 금속 표층부에 다양한 식물을 심어 그 꽃과 잎으로 아름다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조형예술
게다가 타악기들이 있는 뮤즈가든에서는 드럼, 이색적인 소리의 실로폰 등을 직접 연주해 볼 수도 있고,
걷다가 나타나는 다양한 모양들의 뷰윈도로 색다른 가든의 모습을 시각 체험할 수 있답니다.
곳곳에 식물, 곤충 표본도 함께 새겨져있어 사진도 찍고, 자연스럽게 체험학습 효과도 볼 수 있어요!
시크릿 가든을 한바퀴 돌고 나면 어느새 꽃과 정말 가까워진 느낌이! 정말 좋아요
꽃구경 뒤엔 곤충 & 동물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왔는데 꽃만 보면 살짝~아쉽죠?
꽃과 함께 하며 즐거운 봄 나들이 기분을 느낀다면 이젠 곤충&동물 친구들을 만날 시간!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놀이를 볼 수 있는 애니멀 월드 리그,
꽃하면 빠질 수 없는 나비, 곤충들을 탐구하는 주토피아 곤충체험교실,
으르렁~! 소리는 무섭지만 얼굴은 왠지 귀여운 맹수들을 만나는 맹수탐험교실이 함께 한답니다
덩실덩실~ 나도 모르게 함께하는 신나는 "봄의 마법사"
길을 걷다가 신나는 퍼레이드가 보여서 따라갔다가 이게 왠걸!
마법사 라시언을 만날 수 있어요
'꽃'을 컨셉으로 단장한 5개의 플로트(퍼레이드용 차량)와
53명의 연기자가 손님들과 함께 댄스를 선보여요.
"봄의 마법사" 라시언의 마법에 맞춰 애벌레, 꿀벌 등
신나는 봄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공연이 한가득!
꿀벌들이 선사하는 왁자지껄한 뮤지컬 "비비의 모험"도 기대하세요!
놓칠 수 없지, 대미를 장식하는 초대형 멀티미디어 쇼, "드림 오브 라시언"
꽃에 취해, 신나는 공연에 취해 어느덧 뉘엿뉘엿 - 집에 갈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신나는 "미드나잇 퍼레이드"와 에버랜드에서 대미를 장식하는 "드림 오브 라시언"을 봐야
나 에버랜드 갔다왔다~ 하시는 겁니다!
동절기 동안 볼 수 없었던 터라 아쉬움이 가득이었는데 이젠 끝!
밤하늘에 수놓아지는 빛들의 향연을 즐기며 봄나들이를 마무리한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죠?
에버랜드에 재미있는것들을 다 모아둔거 같아요
봄꽃축제만 즐기기엔 아쉬우니까
곤충들과 동물원 놀이기구까지 없는게 없는 에버랜드에요
이번에는 새로 개장한 시크릿가든도 있어요
어느때보다 오랫동안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에버랜드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외네요
시간내셔서 한번 놀러가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