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00

우리딸 미고사^^


BY 엄마딸사랑한다 2012-05-11

 

 

딸애가 요번달에 출산을 해요..

근데 변변히 손주보느라 가보지도 못하고..

그래도 사위가 잘해준다며 오히려 제걱정을 하는 우리딸

맘도예쁘고 매일매일 안부전화까지해주고 너무너무 미고사..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엊그제 응애하며 태어난거 같은 우리딸이 이제 곧

엄마가 된다니 측은하고 기특하면서도 대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