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일 때는 마냥 귀여웠던 우리 아이,

점점 '미운 세살', '미운 네살'이 가까워져 가면서

머리 뒤에 뿔이 보이는 것 같은 착각마저 보인다면?

 

나들이, 마트, 도서관, 까페, 유치원...

주변 환경에 무척 예민한 아이들인만큼 어딜 가도 조마조마한 부모님께 올립니다.

 

맘 편하게~ 조금 더 쉽게 아이를 달래고 돌보는 방법 셋!

 

 

  아예 신나게 뛰어 놀게 하자  

에버랜드 키즈커버리(Kizcovery)

 

놀때는 마치 무한체력을 가진 듯 끝이 없는 아이들!

같이 맞춰주자니 내 몸은 힘들고 아이들은 금방 싫증을 내게 됩니다.

이럴땐 그저 마음껏 뛰어 놀게 해주는 게 최선이죠?

이럴 땐 키즈커버리 추천합니다!

 

올해 어린이날 개장한 에버랜드 키즈커버리(Kizcovery)는 오직 아이들만을 위한 안전한 놀이터입니다.

동물, 자연 테마로 이루어진 8개의 존이 넓게 펼쳐져 쉽게 지루하지 않고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화산을 오르고, 악어 옆 배를 타면서 상상력, 창의력까지 키워줍니다.

 

게다가 바로 옆에 맘스 까페가 있어 부모님들은 편하게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

까페에선 아이들이 노는 플레이그라운드가 훤히 보이거든요

특히 키즈커버리는 국내 최초, 아시아 최초로

'안전하고, 청결한' 아이들의 놀이터임을 검증하는 "OK for Kids" 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독립적으로 신나게 뛰어놀고,

엄마아빠는 옆에서 지켜보며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꿈같은 공간!

적극 추천합니다

 

 

 

 

 

     넌 나의 슈퍼스타     

라바 & 뽀로로 국내 애니메이션

그게 무언지도 모르는 외국아이에게도 단번에 통한다는 마성의 "뽀로로"영상,

그리고 그 뒤를 추격하고 있는 "라바" 영상을 추천합니다!

 

다양하고 원색의 캐릭터가 나오는 뽀로로와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감정을 다이렉트로 보여주는 라바,

그만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거워 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뿌듯한 건 이 모두가 국내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

 

뽀로로는 Btv에서 독점 방송하더라구요~

tv에서 뽀로로 끝나도 이제는 아이가 울지 않을 거에요^^

하루종일 폰을 쥐어주거나, TV앞에 두는 건 절대 안되지만,

사람이 많은 장소나 조용히 해야 하는 곳에서는 가장 빠른 달래기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보여주기만 할거야?     

스마트폰 유아용 어플

 

 

아이도 집중하게 하고 교육도 함께 챙기는 똑똑한 유아 어플들도 알아놓으면 좋겠죠?

몇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Dino Singer(다이노 싱어)

 

넥슨에서 개발한 유아용 어플. 귀여운 공룡이 동요를 이어부릅니다.

공룡과 나무, 구름 등을 요리조리 만지면 노래를 부르며 다양한 반응들을 보여줘 아이들이 좋아해요.

 

타요 차고지 놀이

 

조금 큰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플입니다.

면허증을 발급하고, 차량 수리, 세차, 주유 등 실제 차량 관리를 하는 것처럼 진행됩니다.

 

 크래용크래용(CrayonCrayon)

 

크래용의 색감이 인상적인 색칠 하기 어플입니다.

다양한 과일, 동물 그림을 보기와 같이 색칠하면서 레벨도 올리고 저장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이렇게도 놀아 줄 수도 있다니요 ㅎㅎ

요즘 스마트폰의 덕을 참 많이 보는거 같아요

스마트폰으로 안되는것도 없고 ㅎㅎ 너무 좋네요

에버랜드가 대단하긴 한거 같아요

키즈커버리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놀이장소인거가타요 ㅎ

귀여운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