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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마워.


BY tomo 2012-05-27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 엄마.

나이 한살 먹을수록 엄마를 여자로서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

정말 무너져내릴 것만 같은 때가 와도 엄마를 보고 이겨내는 것 같구.

엄마의 살아가는 이유도 나였으면 좋겠어.

앞으로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어.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