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부엌이 낡긴 했지만서도,,
솔직히 졍제적인 압박으로
부엌인테리어 바꾸는거 쉽지 않아서
걍 TV보고 좋다~ 좋다~ 얘기만하고
엄두 안내고 있었는데,,
지인 중에 한분이 인테리어쪽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차여차 하다가 부엌인테리어를 바꾸자는 그녀의 입김에
지름신이 강림하사 바꾸게 됬어요.
사실 지인 통한다고 해서 가격이 싸지거나
하지능 않지만 부담이 많이 되기에 의견 충돌이 좀 많았어요
허나 어디엔가는 항상 길이 있기에
담달 생일에 Bag 선물로 절충을 봤네요 ㅠㅠ
그래서 현재 우리 보금자리에 들와잇는 그녀의 공간
최대한 깔끔하고 전 보다는 좀더 나은 실용성있는
것들로 꾸며줬네요
싱글벙글인 나의 그녀
약간의 투자가치 때문인지 요새 밥상이 참
다채로워져서 그나마 위안삼으며 출퇴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