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이 글이 눈에 뜨인다!

우리는 옆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얼마나 진정된 마음으로 대하고 있는지를 한번쯤 생각하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그 일을 잘하는가에 대한 결과도
중요하지만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
사람이 제대로가 아니라면 그 결과물이
아무리 세상 빛을 받는다 하더라도 일순간의
반짝임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반짝임과 빛남 정도는 구분할 줄 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다들 알게 되겠지.
그녀가 했던 말들이 진심이라면 그녀는 반짝이는
사람일지는 몰라도 빛나는 사람은 아니다.
적어도 내겐 그럴 것이다.
- 박진진 <크라잉 룸> -
 
일로만 인정받는 사람은 한 순간 반짝일 수는
있겠지만, 그보다 오래도록 빛나기 위해서는
사람의 됨됨이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존중 받지 못할 인격을 지닌 사람이라면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어떤 일이든 일로도 사람으로도
모두 인정 받는 사람만이 진정 빛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