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부모형제도 제대로 챙기기힘든 요즘세상에 누구를 위한 명절인지
즐거워야할 명절이 득보다 실이많다면 아니한만 못하지 안을까 생각해요.
시부모님도, 며느리도 남편들도 힘들다면 구태연하게 꼭 명절이란 명분으
서로에게 스트레스받는다면 명절 구지 안해도 되지안을까 싶네요.
조선시대의 유교풍습을 21세기 까지 이런 구태연한 방식으로 꼭 치워야 할
까요? 살아잇는 부모에게도 제대로 못하는데 죽은조상에게 뭘 그리 감사
할게 많다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 차라리 서로에게 맞는 행복
한 일들을 찾는다면 고부갈등이란 풀지못할 일도 없을텐데요.
대한민국 며느님들 맘고생 몸고생 그만하는 날이 언제쯤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