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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이만 한 한가위///


BY 소금꽃 2012-09-28

살아있는 부모형제도 제대로 챙기기힘든 요즘세상에 누구를 위한 명절인지

 

즐거워야할 명절이  득보다 실이많다면 아니한만 못하지 안을까 생각해요.

 

시부모님도, 며느리도  남편들도 힘들다면 구태연하게 꼭 명절이란 명분으

 

서로에게 스트레스받는다면  명절 구지 안해도 되지안을까 싶네요.

 

조선시대의 유교풍습을 21세기 까지 이런 구태연한 방식으로 꼭 치워야 할

 

까요?  살아잇는 부모에게도  제대로 못하는데 죽은조상에게 뭘 그리  감사

 

할게 많다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 차라리 서로에게 맞는 행복

 

한 일들을 찾는다면  고부갈등이란  풀지못할 일도 없을텐데요.

 

대한민국 며느님들 맘고생 몸고생 그만하는 날이 언제쯤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