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등굣길 배웅해주려고 따라나섰다가
엘레베이터 앞에서 잘다녀와~~이러고 집으로 슝~ -_-;;
오늘 너무 추운거 같아요..
이 추운날씨에 딸래미 감기는 걸리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제 최대 걱정은 겨.울.방.학
겨울방학이 지나면 새학년이 되겠죠..
새학년이 되면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이제 고학년인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ㅠ.ㅠ
마침 딸래미가 다니는 와이즈만에서 학부모 설명회 한다기에
참여예약했어요~ 주제도 마음에 들고ㅎㅎ
가서 열심히 들으면 저나 딸래미에게 좀 도움이 되겠죠?
금요일이라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때 아니면
들을 수 없는지라.. 가서 졸지나 말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