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살 13개월 두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할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둘째아이를 임신하고 제가 1년 가까이 실직상태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잔소리 한마디 하지 않고 묵묵히 낮에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밤에는 하루종일 서서 근무하는 입시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새벽에서야 들어옵니다. 다리도 퉁퉁 부어있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몸
을 너무 혹사시킨 나머지 8개월만에 둘째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였습
니다. 지금은 직장을 들어갔지만 손가락을 다쳐 5개월째 산재..
아이 돌잔치도 못하고 .. 고생만하는 아내.. 미안하고 조금만 참고 열심히
살아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