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남들처럼 친정엄마한테 더 효도할줄 알았는데,
저는 너무 무뚝뚝한 남편만나
엄마를 더 걱정시키기만 하네요.
큰 아들 역할 해줄 사람 만나길 바란 엄마말 안듣고 반대한 결혼을 했으니
잘 살아야하는데...
너무 미안해요...
올해엔 남편 회사마저도 너무 힘들어
걱정을 더 주고 있는 제가 너무 미워요.
엄마 잘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얼마전 둘째까지 태어나고 제 몸조리 다 시켜주시는 엄마에게
너무 미안하고도 미안하고.. 고맙구요...
엄마 꼭 잘 살아 효도할께요...ㅠ,ㅠ
정말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