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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BY 미소돌이 2012-12-16

결혼하면 남들처럼 친정엄마한테 더 효도할줄 알았는데,

저는 너무 무뚝뚝한 남편만나

엄마를 더 걱정시키기만 하네요.

큰 아들 역할 해줄 사람 만나길 바란 엄마말 안듣고 반대한 결혼을 했으니

잘 살아야하는데...

너무 미안해요...

올해엔 남편 회사마저도 너무 힘들어

걱정을 더 주고 있는 제가 너무 미워요.

 

엄마 잘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얼마전 둘째까지 태어나고 제 몸조리 다 시켜주시는 엄마에게

너무 미안하고도 미안하고.. 고맙구요...

엄마 꼭 잘 살아 효도할께요...ㅠ,ㅠ

정말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