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갔다가 오니 기분은좋은데
너무 피곤했어요
좀 누워있다가 딸을 보니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딸데리고 너무추웠지만 즐겁게
지하철을타고
서울광장스케이트장에갔어요
남편도 오늘 일찍퇴근이라서 늦은점심먹고
5시30분부터 스케이트신나게 탔어요
음악도 틀어주니 너무좋더라구요
1시간이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을 생각하며 왔어요
운동도되고 너무즐거운 스케이트타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