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17

사랑하는 친정엄마께~


BY 아이사랑 2012-12-29

사랑하는 엄마~!!

작년이맘때 둘째 낳고 몸조리 전에 몸이 안 좋다고

조심하라고 해서 첫째까지 같이 볼수가 없어서 엄마가

거의 2달동안 엄마도 몸이 안 좋으신데 몸조리 다 봐주시고

가셔서 저는 무진장 편했는데 엄마께서 아프신 몸을 이끌고

병원다니시면서 다 돌봐주셔서  지금도 작년처럼 몸이 안 좋아

고생중이시라고 하시니 죄송한 마음 가득하네요,,ㅠㅠ

항상 자신의 몸보다 가족들을 먼저 챙기시고 희생하시는 엄마,,

앞으로는 엄마 건강 챙기시고 일하세요,,제발!~~

엄마,,미안하고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내년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