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작년이맘때 둘째 낳고 몸조리 전에 몸이 안 좋다고
조심하라고 해서 첫째까지 같이 볼수가 없어서 엄마가
거의 2달동안 엄마도 몸이 안 좋으신데 몸조리 다 봐주시고
가셔서 저는 무진장 편했는데 엄마께서 아프신 몸을 이끌고
병원다니시면서 다 돌봐주셔서 지금도 작년처럼 몸이 안 좋아
고생중이시라고 하시니 죄송한 마음 가득하네요,,ㅠㅠ
항상 자신의 몸보다 가족들을 먼저 챙기시고 희생하시는 엄마,,
앞으로는 엄마 건강 챙기시고 일하세요,,제발!~~
엄마,,미안하고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내년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