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걸음인데도 저를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힘들고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낸 제게 많은 도움의 말과 위로를 주시고, 학비까지 지원해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은혜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