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연휴라고 쉬는아들
얼음 빙판길 가서 떡볶이 재료 사다 떡복이 해주었는데
게임한다고 빠리 먹지도 않고
엄마 낮잠 와도 저때문에 못자고 끼니준비 하는데 아이는 게임 삼매경에 빠져서
방이 쓰레기통으로 만들고
세상에 이런일에 나올려나
내년엔 장가도 가야 할텐데 저래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