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후회할 줄 알면서도 똑 같은 일을 반복할까요?
해가 바뀌었으니
올 해는 일찍 일어나서
신문도 읽고
CNN뉴스도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며칠은 알람이 울리면
바로 일어나
세수를 한 뒤 책상에 앉아 신문을 읽었습니다.
밥이 되는 동안
CNN도 시청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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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보름 정도 지났는데
이 핑계
저 핑계로 곶감 빼먹듯
미루고 있습니다.
삶을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습관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시간을 활용하라며 잔소리하기 전에 나부터 바뀌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