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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엄마들의 성향


BY 현아맘 2013-01-22

요즘엄마들 아이보랴 살림하면서 직장까지 다니랴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것이힘듣것은 알고있지만 예전 우리아이들 키우던시절하고는 너무다르네요.

어린이집 교사일을 하고있는되 만3살부터 7살까지 아이들이생활하다보니 여러아이들이있네요. 어느정도나이가 있는  아이들은 언니 오빠로서 동생들을 잘돌봐주기도하고 말 귀도 잘알아듣고하는데. 나이가어린아이들은 참힘드네요.

엄마들 성향에 따라 아이들도 많이달라요..

요즘엄마들은 아이보다는 엄마인 내가먼저라고 생각하시는엄마들이있더군요.

아이들을 먼저생각하는것이아니고 나 자신의삶을 먼저생각하고 행복해야한다고..그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가끔 아이들을 보다보면 심각한 아이들이 있네요

우리어린이집에도 4세반에 좀 심각한 아이가있네요. 얼마전까지는 먹는것에 집착이 너무심해서 중간에 선생님들이 자제를 시켜야할정도였네요. 그런데 몇일전부터는  먹는것을 거부하네요. 간식도 그렇고 점심밥을 먹을때도 입에 물고있다가 무조건 배틀려고하고 하지못하게 하면 울고 ..선생님들도 사람인지라 어떨때는 화도내지만 한편으로는 아이가 불쌍해서 많이들 감싸주고 신경쓰지만..엄마의 사랑만큼 큰힘은 없을거같아요.옆에서 아이 편이되어 믿어주고 품어주면

아이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한데는 좋은엄마가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