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ㅜ.ㅜ
이제 며칠있음 설날이네요
설날을 맞이해 미용실 한번 데려가려고 했더만~
무섭다고 안간다고해서뤼
제가 싹뚝 잘라줬어요 ㅋㅋ
이렇게 긴~머리가 사라져버렸답니다 ^^
엄마가 너무 많이 자른거아냐??
"삐뚤빼뚤~ 좀 이상한거같아"
뭐 그래도 한미모 하니까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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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아직 미용실에서 컷트한적이 없어요
이제 좀 컸으니 미용실에서 자르면 좋을텐데 ㅜ.ㅜ
엄마가 만들기하는 조그만 가위로 내 긴 ~ 머리카락을 요렇게 잘라주셨어요
어떤가요?
이상한건지... 귀여운건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
시댁에 가면 이상하다고 혼나는거 아난쥐 ㅜ.ㅜ
짧아진 머리가 쫌 어색하긴해요 ^^